금속 장식·벌 문양…발랄하고 톡톡튀게

입력 2015-03-28 18:00  

Life & Style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제안하는 올 가을·겨울 스타일



[ 김선주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최근 폐막한 ‘2015 가을·겨울(F/W) 서울패션위크’에서 슈퍼콤마비의 올 하반기 컬렉션을 공개했다. 슈퍼콤마비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지난달 론칭한 의류·잡화 브랜드다. 이보현 디자이너가 2003년 론칭했다가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인수한 슈콤마보니의 자매 브랜드다.

슈콤마보니는 구두·스니커즈 등 신발에 집중한 반면 슈퍼콤마비는 의류, 스니커즈, 가방, 스마트폰·여행용품, 액세서리 등을 아우른다. 거리 감성의 스타일을 블랙·화이트 등 무채색으로 풀어낸 남녀 공용 브랜드다. 소비자층은 10대 중반부터 30대까지다. 슈퍼콤마비를 상징하는 캐릭터는 ‘까만색 벌’이다.

슈퍼콤마비는 이번 컬렉션에서 무채색 계열에 은색을 추가했다. 스팽글 장식을 달고 퍼를 가미해 조금 더 발랄하고 톡톡 튀는 스타일을 제시했다. 이보현 코오롱인더스트리 이사는 “이번 컬렉션은 슈퍼콤마비를 대중에게 선보인 첫 번째 자리”라며 “스니커즈 의류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 소품까지 갖춘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또 다른 의류·잡화 브랜드 럭키슈에뜨도 지난 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2015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럭키슈에뜨는 자뎅드슈에뜨의 자매 브랜드다. 김재현 디자이너가 만든 자뎅드슈에뜨는 코오롱인더스트리에 2012년 인수됐다. 럭키슈에뜨를 상징하는 캐릭터는 올빼미다.

럭키슈에뜨는 ‘다이아몬드 정원으로의 초대’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펑크룩, 밀리터리룩을 선보였다. 재기발랄한 스타일은 여전했지만 전반적으로 여성미가 돋보였다. 올빼미 문양을 새겨 넣은 금속 단추가 들어간 피코트와 재킷, 화려한 느낌의 퍼 코트 등을 주력 제품으로 내세웠다. 김재현 코오롱인더스트리 이사는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강조했던 지난 컬렉션과 달리 조금 더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감성을 더했다”며 “현대인에게 생활 속 소소한 경험과 낭만이 얼마나 소중한지 환기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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